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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맛집] KRAZ 크라츠 – 사톤에서 발견한 인생 갈레트집 방콕 사톤 한복판을 걷다가, 완전 우연히 인생 맛집을 발견했어요.   이비스 사톤 호텔 옆 작은 골목길을 따라 걷고 있는데, 미니멀한 외관의 가게 하나가 눈에 들어왔죠.   처음엔 예쁜 카페인가? 하고 다가갔는데, 알고 보니 여기는 갈레트 전문점, 이름은 KRAZ (크라츠)였어요.알고 보니 이곳은 프랑스인이 직접 운영하는 정통 갈레트 집이었고,   구글 맵 리뷰를 보니까 이미 방콕 현지에선 꽤나 유명한 맛집이더라고요.   특히 프랑스 정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기대가 되었어요. --- ✔ 공간 분위기도 완벽했어요가게 구조는 독특한 복층 형태로 되어 있었고,   1층 바 석도 분위기 있었지만 저는 테이블 석이 더 편하고 좋더라고요..

## **📍 6. 솜삭 클레이팟 크랩 (Somsak Claypot Crab)**   📍 **주소:  🕒 **영업시간:오후 3:00~9:30 월요일 휴무📍 **위치:234, 236 Lat Ya Rd, Khlong San, Bangkok 10600 태국 📌 [구글맵 링크]  https://maps.app.goo.gl/pyMtkNDbEZhrzNyXA여러분 해산물 좋아하시나요? 여긴 대기가 너무 길어져  분점이 3개나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방콕에 거주하시는 분의 블로그를 보다 알게 된 찐 로컬 맛집인데요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유명하지 않지만, 한 번 가면  여행 중간 다시 방문하고 싶어 질 정도로 맛있는 집이었어요여러 지점 중 올드시티 아이콘 시암 20분 거리의 가게가 에어컨도 나오고 깨끗하다고 해서 찾아..

방콕에서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망고 찹쌀밥의 원조격인 집인데요!현지인들도 줄 서서 먹는 곳이랍니다.  쌀도 치앙라이 쌀을 사용한다고 하고 (카더라 많은 이곳)망고도 어느지역인지? 어느 품종인지?골라써서 제철에 상관없이 거의 일정한 맛입니다제가 작년에 먹을 때 125바트 (5천원미만) 로 저렴하지는 않은편이지만제가 아직까지 먹어본 망고밥중엔 최고였어요혹시라도 애매한 위치인 이 곳을 간다면,그 자리에서 바로 먹기를 추천해요​따뜻-한 찰밥이 짭쪼름하고그 위에 뿌려진 코코넛밀크가 달짝지근하면서끝맛은 약간 씁쓸하고, 망고는 말랑하고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너무 맛있었어요실싫 여기서 먹기 전까진그냥 그랬던 망고찹쌀밥이여기서 먹어보고 맛있다는걸 알았거든요너무 맛있었.. 또 먹고싶어요..💛 💡 **TIP:**   ..

**📍 방콕 미슐랭 빕구르망 – 타이 차이니즈 맑은 돼지국밥의 성지, 꾸어이짭 미스터조 (Kuay Jab Mr. Joe)**   오늘 소개할 곳은 방콕에서 미식가들이 찐으로 인정하는 맛집 중 하나!   미슐랭 빕구르망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꾸어이짭 미스터조(Kuay Jab Mr. Joe)’입니다.   특히나 이곳은 우리가 익히 아는 국밥과 묘하게 닮아 있으면서도   차이니즈 스타일의 특별한 개성이 살아 있는 곳이죠.  ### 🚶‍♂️ 위치 & 영업시간   이 식당은 짜런끄룽 지구 중심도로인 **Chan Rd 한복판**에 있어요.   ✔ **포시즌스 호텔 / 카펠라 방콕 /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숙박객**이라면   걸어서도 충분히 도달 가능하다는 점!   ✅ **운영시간** : 오전 7시 30분 ~ 오..

태국하면 똠양꿍이죠 그런데 이 똥양꿍 국물로 라면을 끓이는 아주 특별한 집이 있는데요방콕에서 유명한 똠양꿍 라면 전문점 **'란 쩨오 쭐라'**입니다 🍜✨태국 대표 음식 **똠양꿍 라면**을 현지 스타일로 맛볼 수 있는데해산물 육수의 진하고 깊은 맛과 매콤새콤한 똠양꿍이 조화를 이루는 게 특징이고요. 면은 쫄깃한 **태국식 라면(빠미)**을 사용해서 식감이 좋아요.  매운 정도는 조절 가능하니, 주문할 때 원하는 매운맛을 말하시고고수 향이 강할 수 있으니 싫다면 미리 빼달라고 요청하세요.  다른 메뉴들도 인기가 많은데 **삼겹살 튀김과 모닝글로리 볶음**도 함께 추천해요!  삼겹살 튀김 (Deep-fried Pork Belly)**은겉바속촉의 **완벽한 바삭함!    특별한 마늘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

제가 가장 좋아하는 MRT 역인Sam Yot  (샴얀역 ) 광장히 아름답고 역사적인역인데요Pahurat Market(파후랏 마켓- 인도 시장), 옹앙 운하(운하 따라 이어진 마켓),쌈펭 시장(방콕의 다이소 같은 저렴 시장) 을 갈때 이용했던 역인데 이 역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2곳의 유명 식당이 있어요사실 방콕에서 어느 식당을 가서 먹어도 팟타이는 평타 치는 아주 맛있는 음식인데요 저보고 제일 기억나 집이 어디냐 묻는다면 방콕 첫 여행에 구글 평점을 보고 찾아갔던 - Thipsamai Pad Thai (방콕 최고의 팟타이 식당)  입니다방콕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 중 하나인 팟타이! 그중에서도 **Thipsamai(팁싸마이)**는 70년 넘게 사랑받아 온 방콕 최고의 팟타이 전문점인데요.새벽부터 사람들이 ..

먹으러 방콕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방콕엔 미쉐린 별 받은 식당도 많고 거리를 지나다보면 웨이팅이 극심한곳 들이 많죠 그 극심한 웨이팅들 중 하나😭 바로 여기 미쉐린 가이드에서 2018년 별은 받은 길거리 음식점  Jay fai (쩨파이) 입니다전세계 미식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기에웨이팅을 하기 위해 새벽 6-7시부터 줄을 서야하는데요전엔 예약이 됐다고 하는데 지금은 안된다고 합니다테이블에 착석해도 음식이 나오는데 4-50분 걸리니  흥분한 마음 가라 앉히고 차분히 기다리셔야 하고요 (기다리는 동안  얼음잔에다가 싱하 한잔씩🍻 💕) ​태국에서 정말 유명하신분  쉐프님인 카리스마 쩌는 그녀는시그니처 고글과 밀리터리 룩,윅을 하는 모습이 트레이드 마크인데 올해 80세신데  카리스마 장난없죠깐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