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오락 근교에서 만나는 특별한 전망 포인트 3곳!

여러분, 태국 남부 푸켓이나 카오락 여행하면 대부분 ‘해변’부터 떠올리시죠?  
그런데! 그런 고정관념을 깨버릴 만한, 감탄 나오는 뷰와 특별한 경험이 가능한 곳들이 있어요.  
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온 뷰포인트 2곳과, 다음엔 꼭 가보고 싶은 뷰 좋은 숙소까지!  
총 3곳의 특별한 전망 스팟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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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욘드 스카이워크 낭시 (Beyond Skywalk Nangshi)

- 운영 시간: 매일 오전 6시 ~ 오후 7시  
- 위치: 카오락 시내 → 차량 약 1시간 30분 (75km)

이 곳은 ‘다시갈지도’라는 여행 프로그램에서 처음 알게 됐는데요,  
직접 가보니 와… 정말 사진으로는 절대 담기지 않는 경이로운 풍경이 펼쳐졌어요.  
안다만 해를 내려다보는 고지대에 위치한 이 전망대는, 투명 유리 바닥으로 된  
180m 길이의 스카이워크 다리가 메인 포인트예요!

발 밑이 다 보이는 유리바닥이라 처음엔 살짝 아찔하지만,  
한 발 한 발 걸을 때마다 눈앞에 펼쳐지는 뷰에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입장료는 성인 500바트인데, 300바트 식음료 크레딧 포함**이라  
간단한 음료나 디저트 즐기기 좋아요.  
어린이는 130cm 미만이면 300바트 (100바트 크레딧 포함)!

그리고 이곳 안에 위치한 비욘드 낭시 리조트는 숙박도 가능한데요,  
바다 전망 텐트부터 파빌리온까지 다양하고, 일출, 별빛, 운해까지…  
진짜 자연 다 담긴 뷰가 가능한 곳이에요.

📷 [공식 갤러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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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멧 낭시 뷰포인트 (Samet Nangshe ViewPoint)

- 운영 시간: 매일 오전 5:30 ~ 오후 7시  
- 위치: 카오락 시내 → 차량 약 1시간 40분 (80km)

두 번째로 소개할 곳은 바로 **사멧 낭시 뷰포인트**예요.  
이곳은 약간 오지 느낌도 있는데, 오히려 그게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차로 도착하면 언덕 초입에서 픽업트럭을 타고 올라가야 해요.  
길이 진짜 험해서 일반 차량으로는 절대 못 가고,  
4륜구동 트럭을 타면 5분 정도, 가격은 1인 90바트**예요.  
걸어 올라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길이 너무 험해서 추천은 안 드려요!

이곳은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한데,  
특히 수면 위로 해가 떠오르는 순간이 장관이에요.  
입장은 새벽 5시 30분부터 가능해서, 현지 사람들도 해돋이 보러 많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짧게 머물며 인생샷 남기기도 좋고,  
텐트(130바트)나 방갈로(700바트)에 숙박하며 별밤 감상하는 것도 추천해요.

📷 [사멧 낭시 풍경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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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굿뷰 호텔 & 캠핑 뷰포인트 (GoodView Hotel Viewpoint)

세 번째는 제가 이번에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현지에서 추천받았던 곳이라 꼭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Good View Hotel이라는 숙소와 연결된 또 하나의 멋진 뷰포인트**인데요,  
이곳은 앞서 소개한 두 곳보다는 조금 더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였어요.

특히 **캠핑장이 함께 운영**되고 있어서  
좀 더 프라이빗한 자연 속 휴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좋겠더라고요.  
사진으로 보기만 했는데도 뷰가 진짜 장난 아니었어요…!  
이름 그대로 ‘Good View’ 인정할 만한 장소였어요.

다음엔 꼭 여기서 숙박해보고  
다른 뷰포인트랑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 생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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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한눈에 보기

뷰포인트 이름	거리 (카오락 기준)	특징	입장료 / 이용료	운영 시간
비욘드 스카이워크 낭시	약 75km / 1시간 30분	유리 스카이워크, 숙박 가능	성인 500바트 (식음료 포함)	6:00 ~ 19:00
사멧 낭시 뷰포인트	약 80km / 1시간 40분	해돋이, 캠핑, 방갈로 숙박 가능	트럭 90바트, 텐트 130바트	5:30 ~ 19:00
굿뷰 호텔 뷰포인트	위치 비슷	호텔 + 캠핑장, 조용한 뷰	숙박 요금 상이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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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카오락 근처 여행 계획하신다면  
해변 말고도 이런 멋진 뷰포인트 일정에 꼭 넣어보세요.  
자연의 풍경 앞에서 감탄하게 되고,  
‘와, 이래서 태국이구나’ 하는 말이 절로 나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