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오일 VS 헤어 세럼 VS 헤어 에센스 차이점 바르는 법

헤어 오일 에센스 세럼 차이점(사용 법 바르는 법 다르다)

겨울에는 피부도 건조 할 뿐만 아니라머리카락도 건조함의 끝판왕인것을 아시나요?
바깥 날씨는 매서운 바람으로 머리카락을양쪽으로 강타하고, 실내는 따뜻한 난방으로 인해
온도차를 겪게 되면서 헤어 역시도 손상을 입게되는 것이죠.

그래서 겨울철 헤어 관리가 필수인데
그럼 어떤 헤어 제품을 사용해야돼요?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헤어 오일, 에센스, 세럼 차이점을 알려드리며

종류에 따라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할 테니 자신의 헤어 타입에 따라 알맞게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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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오일VS헤어세럼


차이점
헤어 에센스, 헤어 오일, 헤어 세럼은
제형 및 농축 정도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수분이 많은 정도는
헤어 세럼>헤어 에센스>헤어오일

농도가 높은 순은
헤어 오일>앰플>에센스>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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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세럼

헤어 세럼은 수분기가 많고 라이트함을느낄 수 있는 워터리한 제형으로
영양보다는 수분을 부여하는데 초점을 맞춘 제품입니다.
오일 함유량이 적고 물처럼 가벼워
모발에 바르면 산뜻하면서 끈적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예요.
열에 의해 날아가는 모발에 수분기를 더하기 때문에 평소에 얇은 모발, 건조한 모발에
매일마다 사용하면 좋은 헤어세럼이랍니다.

헤어세럼 바르는법

젖은 모발, 말린 모발에 전체적으로 도포해준 후
헤어 스타일링 기기(고데기, 매직기, 드라이기 등)으로

열을 가해주어도 열에 의한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고 모발을 보호해준답니다.
미용실에서도 헤어세럼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그 때는 바로 고데기를 사용하기 전 !
펌이나 염색을 하고 난 후 헤어 셋팅을 하기 전 머리카락 전체에 무언가를 발라준 것을
한 번 쯤은 경험해보셨죠 ~
바로 헤어세럼을 머리카락 전체에 발라주어모발 손상을 막아준답니다.

또한 가벼운 제형이기 때문에 여름에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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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에센스


어느정도 유분기+수분기를 느낄 수 있는 헤어 에센스는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나게 만들어 주는 제품입니다.
헤어 세럼보다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발에 코팅막을 형성하여 윤기나는 머릿결로 보이게 되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게 되는거죠.
헤어 에센스 사용을 추천드리는 분들은
잦은 염색, 펌, 고데기 사용 등으로 모발이 푸석해지고 손상되었다면

빠르게 재생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헤어 에센스는 오일이 함유되어있지만
헤어 오일 보다는 함량이 적어 번들거림 보다는

오일 코팅막으로 윤기 있게 연출해줍니다.​

헤어 에센스 사용법

젖은 머리, 마른 머리에 사용가능합니다.
머리 염색, 펌을 하셨다면 부스스하고 거칠어진 모발의 끝 쪽부터 발라주면서
머리 전체적으로 에센스가 퍼저 나가게 털어주듯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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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오일

깊은 영양감을 주고 싶을 때 사용하는 헤어 오일은 고농축 오일 제형이랍니다.
헤어 에센스에도 오일이 함유되어있는데

헤어 오일과 헤어에센스의 차이점은?

헤어 오일에는 자연유래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모발을 보호 할 뿐 아니라
영양공급, 유수분 공급, 윤기있는 모발, 부드러움, 머리카락 보호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죠.
제형이 꾸덕하면서 진득하기 때문에 상당히 묵직한 제형으로 느낄 수 있는데요.
헤어 오일은 얇은 모발이나 건강 모발보다는
극손상 모발에 바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는
소량으로 조금씩 발라주며 레이어링하는 것이 헤어 오일 사용법 입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된다면
모발이 오일을 머금으면서 금새 떡진 머리가 연출이 되기 때문에 손상 부위, 덜 손상된 부위에
바르는 양을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바르고 난 후 지속력이 오래 가기
때문에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사용하기 좋고, 부스스함을 가라앉혀 주기 때문에
헤어 드라이기로 모발을 말린 후 전체적으로 발라주게 된다면
차분한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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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헤어 관리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는데
샴푸, 린스만 사용하다가 헤어 에센스,
헤어 미스트, 헤어 앰플까지 너무 종류가
많아서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헤어 오일 에센스 세럼 차이점과
사용법 바르는법을 알려드렸는데요.
모발 손상 정도, 모발 건강에 따라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