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락 한 달 살기? 직접 묵어본 가성비 신상 숙소 추천 2 (7만원 이하 초가성비 호텔 )✨

여러분, 혹시 태국 카오락으로 여행 준비 중이신가요? 🌴🌸

오늘도 어제에 이어 제가 카오락에서 지내면서 직접 묵어본 가성비 좋은 숙소들,

그리고 좋은 후기를 보고 예약하려 했으나 아쉽게도 만실로 예약하지 못했던 인기 숙소들 중 

 (1박 약 7만 이하) 숙소들을 소개해볼게요.

카오락은 생각보다 가성비 있고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라,휴양하기도 좋고 한 달 살기 장소로도 최고였거든요.

여러 숙소들을 보시면 ‘아~ 이 정도면 한 달 살아볼 만하겠다!’ 하는 생각 드실 거예요.

그럼 오늘은 2번째 숙소 소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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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아 813 하우스 

(Bania 813 House)

다음은 Bania 813 House예요.
이곳은 진짜 '잠만 자고 밖에서 놀자!'라는 마음으로 신축이라고 해서 
예약한 숙소예요.

위치는 어제 소개한 더 츄스 호텔보다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요.
조용한 골목 안쪽이라 한적한 분위기였고요

여긴 조금 특이하게 무인 체크인 방식이예요,
예약 후 호스트가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키 박스를 열고 직접 체크인하는 방식인데요.
하지만 제가 갔을 땐 매니저분이 직접 나와서 도와주셔서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수영장이나 라운지는 없고, 정말 객실만 있는 심플한 숙소였어요.
후기가 거의 없어서 걱정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깔끔하고 다 새 가구더라고요.

여기 후기를 보니 아마도 저희가 들어간 방이 제일 컨디션 별로인 방인 것 같더라고요 

가장 저렴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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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믛든 
방도 넓은 편이고, 에어컨도 잘 작동했고요.

주방은 객실마다 있기도 없기도 하고요

룸들이 다 다른데 제일 저렴한 룸은 발코니도 있었지만,

룸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으악 최약의 뷰

가장 저렴한 방은 뷰는 기대하시면 안 돼요 ㅎㅎ

이곳은 특히 한 달 살기 하려는 분들, 또는 장기 여행자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다만 차량이나 오토바이 이동수단이 있는 분들께요!
이동 수단이 없다면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이 숙소는 방니앙 마켓과 더 가까웠어요

 

여러분 이 리조트는 어떤가요?

한달 살기를 하시거나 성수기의 여행시엔 묵을 만한 깨끗한 숙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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