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을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꼭 가봐야 할 필수 관광지.

방콕을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는

꼭 가봐야 할 필수 관광지 몇 곳 소개해드릴게요. 

1. 왕궁과 에메랄드 불상
여기는 정말 방콕의 대표 명소예요. 화려한 건물들이 눈길을 사로잡죠. 
에메랄드 불상은 태국에서 가장 신성한 불상이라 꼭 봐야 해요. 
입장료가 500바트로 좀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2].

2. 왓포 (와불상)
와, 이 불상 정말 크다니까요! 46미터라니, 상상이 잘 안 가죠? 
태국 전통 마사지도 여기서 시작됐대요. 
마사지 한 번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입장료는 200바트로 적당해요[1].

3. 왓아룬 (새벽사원)
차오프라야 강 건너에 있는 이 사원, 정말 예뻐요. 
특히 해 질 때 보면 환상적이에요. 50바트면 입장할 수 있어요. 
강 건너편에서 보는 야경도 멋지대요.

4. 아시아티크
밤에 가면 정말 분위기 있는데요 길게 머물곳은 아니고 
수상보트 타고 가셔서 잠깐 들러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예전보다 많이 분위기가 죽었더라고요

5. 에라완 사당
방콕 중심가를 지나가다 보면 우연히 마주치게 될 힌두사원으로

길 바로 앞에 있는 작은 사당이지만 굉장히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소원성취 명당으로 소문이 난 사당이거든요
현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꽃을 구매해서 걸고
소원을 비는 독특한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BTS 스쿰빗 라인 칫롬(Chit Lom) 역에서 하차 도보 2분 거리에 있어요

6. 카오산로드
여기는 낮에 가신다면 한산한 일반거리이지만
밤에 가시면 엄청난 호객행위롸 클럽 문화를 옆보실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이 모여 
매일밤 이렇게 신나는 방콕의 밤의 파티문화를 즐기는 곳인데요
시내와는 조금 동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여기 카오산로드로 가시는 길은 가는교통편이 조금 불편합니다
그나마 지하철(MRT)을 타신다면 블루라인 Sam Yot 역에서 
약 1.8km 도보 25분 정도 거리이구요.
페리를 타신다면 Panfa Leelard Pier 에서부터 약 1km 도보 14분 정도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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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분위기가 싫으시다면 바로 옆 골목 람부뚜리 골목으로 이동해 보세요
다소 조용한 람부뚜리 골목에서 조용하게 식사를 하거나 술을 한잔 하기에 좋아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7. 담넉사두억 수상시장
이곳은 방콕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꼭 가볼 만한 곳이에요. 
보트를 타고 다니면서 쇼핑하고 음식도 먹을 수 있어요.
태국의 전통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죠
거리가 멀기 때문에 클룩 같은 곳에서 반나절 투어로 다녀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8. 짜뚜짝 주말시장
이건 제가 추가로 소개해드릴게요. 
주말에만 열리는 초대형 시장이에요. 
의류, 액세서리, 골동품, 음식 등 없는 게 없어요.
 꼭 주말에 가보세요!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 진짜 방콕의 모습을 느낄 수 있어요

9. 킹파워 마하나콘
방콕 최대 높이의 건물로 실내외 전망대에서 환상적인 방콕 도심의 전망을 볼 수 있는 건물입니다.
360도 파노라마로 방콕 전망을 볼 수 있어 유명한 곳인데요.
74층, 75층, 78층 전망대와 78층 루프탑 바는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 킹파워 마하나콘을 방문하기 전에 케이케이데이(KKday), 클룩(KLOOK) 등을 이용해 할인받으세요.

가는 방법
MRT 실롬라인 탑승 후 총논시역(Chong Non Si) 하차 도보 2분 거리입니다

 위의 내용들을 정리하고 꿀팁정보 가득 담은 영상입니다 참고 하시면 도움 되실 거예요

https://youtu.be/RGWsqVPWL3o